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넥카라를 하고 있는 반려묘를 애정 가득한 손길로 쓰다듬고 있는 모습.
반려묘 역시 얌전히 손담비의 손길을 받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반려묘의 사진과 함께 "아프지 마요"라는 멘트와 눈물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손담비는 반려묘가 아픈 탓에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려묘를 향한 손담비의 깊은 마음이 사진 너머로 느껴진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유튜브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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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