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맞은 김형준-최지민 배터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4.11.10 21: 35

10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야구장에서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앞서 대한민국과 대만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2015년 프리미어12 초대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3회 대회를 맞아 대만,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B조에 편성됐다. 조별예선에서 최소 2위에 올라야 슈퍼라운드가 열리는 일본 도쿄돔으로 향할 수 있으며, 대표팀의 목표는 슈퍼라운드 진출이다.
5회초 마운드에 오른 한국 김형준이 최지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11.10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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