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김혜수가 찍어준 사진을 자랑했다.
10일 송윤아는 개인 채널에 “나의 포토그래퍼. 부럽쥬~? 자랑하는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청자켓에 목도리를 두르고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송윤아를 찍어주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배우 김혜수였다.
최근 김혜수는 송윤아, 이태란, 한고은과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바. 김혜수는 한쪽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기울이는 등 사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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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