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11kg 감량 후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찡끗 언니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까지 지그시 감고, 코를 찡끗하며 기분 좋게 웃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봉선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민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었다. 새롭게 장만한 이어폰이 마음에 드는 듯한 표정이었다.
특히 사진 속 신봉선은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분홍색 단발 스타일로 개성을 살렸고, 11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 드러난 브이(V)라인 턱선과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와 꾸준한 자기 관리로 미모를 가꾸고 있는 신봉선이었다.
신봉선은 지난 여름 뮤지컬 ‘메노포즈’로 무대에 올랐다. /seon@osen.co.kr
[사진]신봉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