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故송재림 떠나고 황망 “한달 전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던 너가 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11.13 07: 27

배우 김민교가 고(故) 송재림이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난 후 황망함을 토로했다. 
김민교는 13일 “재림아.. 한 달 전에도 공연하고있다고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던 니가 왜.. 왜..”라며 믿기지 않아 했다. 
이어 “또 하나의 별을 가슴에 묻는구나.... 영원히 기억할게..”라고 고 송재림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김민교는 과거 고 송재림과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 송재림은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고 송재림은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되며,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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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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