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13일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이 사진을 공개했다. 구두와 양복 재질의 원단이 찍힌 사진은 누가 봐도 남성복을 맞추는 사진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남보라는 "예랑이 예복 맞추고 맛있는 식사도 같이"라며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아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오붓한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넘치는 모습이다.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애정을 가득 담아 찍은 사진 속 남보라는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네티즌들은 "벌써 예복 맞추는 거냐", "웨딩드레스 맞추면 꼭 말해주기예요", "유튜브 기대된다", "남보라도 결혼 투어 가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남보라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