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코디를 선보였다.
13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상큼한 표정으로, 특유의 보조개가 드러나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이날 한지혜는 패셔니스타로 명성이 자자한 그다운 코디를 선보였다. 상의는 다소 달라 붙는 골지 니트를 입었으며, 하의는 짧은 미니 스커트에, 주름이 다소 현란하여 더욱 짧아 보이는 스커트를 입었다. 스타킹을 신지 않고 로퍼에 양말로 각선미를 드러낸 한지혜는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모델 어디 안 간다", "코디 넘 예쁜데 따라하긴 어렵겠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2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