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이미지 필름을 공개했다.
11일 태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TAEYEON 태연 'Letter To Myself' From.TAEYEON 4 - Teaser Images"라는 글귀를 적었다.
뿔테 안경을 쓴 태연은 특유의 고양이 눈매를 드러내며 이지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뱅 헤어를 한 태연은 귀여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또한 니트에 셔츠, 그리고 플리츠 스커트를 입은 태연은 완벽한 스쿨룩을 선보여 사랑스러우면서도 도도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그아탱'이다", "그래도 아직은 탱구지", "진짜 귀엽다", "어쩜 이렇게 이미지 소비 없이 늘 새로울 수가 있을까?"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여섯 번 째 미니 앨범 '디재스터'를 발표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