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전, 도와주세요" 아이비, 갑작스러운 S.O.S 요청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11.14 17: 41

가수 아이비가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에 놀랐다.
14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나 비정상적인 시골집 전기요금. 어디선가 누전되는 거 같은데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직접 공개한 자신의 집 '연간 전기요금 조회' 내역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24만 3천 170원을 시작으로, 20만원 대를 유지해왔다. 최고 금액은 지난 8월 48만 3천 780원이 기록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 언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놀던 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이 뭉친 노 필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아이비가 머릿결을 넘기고 있다. 2023.11.28 / soul1014@osen.co.kr

앞서 아이비는 지난 2020년, 경기도 양평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tvN '온앤오프'를 통해 해당 자택을 공개하기도.
당시 아이비는 "현재 서울과 양평에서 두 집 살림 중이다.은행에 빚내서 양평에 집을 샀다. 1년 반 정도 전에 양평에 있는 지인의 집에 놀러 왔다가 뷰, 공기, 분위기에 반해서 나도 입주했다"라며 이사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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