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둘째 순산을 기원하는 선물을 인증했다.
11월 14일, 이정현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황금색 풍선에 “언제나 아름다운 배우 이졍현님 둘째 순산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성껏 포장한 선물이 등장했고, 이정현은 각종 선물 사진을 인증하며 “감사해요”라는 문구를 남겼다.
또 이날, 이정현은 여러 개의 선물을 한꺼번에 찍으며 “복덩이 좋겠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복덩이는 둘째 아이의 태명이다. 딸 서아에 이어 찾아온 둘째 역시 딸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2년 첫째 서아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이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chaeyoon1@osen.co.kr
[사진] 이정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