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이 약오를 만한 아이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황정음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공을 차고, 그네를 타는 등 해가 떨어지고 어두워진 저녁까지 즐겁게 놀고 있다. 황정음은 아들들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황정음은 현재 출연 중인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황정음은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이런 느낌이다. ‘너는 못 보지’라며 약올리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힌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2주 만에 결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