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럭셔리 가평 별장을 공개했다.
15일 고소영은 “가평에서 촬영 준비. 하루하루 손님 맞이 준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호화 별장의 외관과 내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별장은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세컨드하우스로 사용하기 위해 약 24억 원에 매입했으며, 규모는 400평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에 참여, 세계적 권위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호텔을 방불케 하는 침실부터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넓은 테라스, 럭셔리 주방까지 화이트 우드톤으로 꾸며진 내부를 자세히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별장을 찾은 고소영은 청바지에 핑크색 카디건에 스카프를 두른 채 곳곳을 둘러보고 손님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가만히 서있어도 화보 같은 일상을 그려낸 고소영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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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