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와 박규리와 강지영이 닮은 분위기로 2세대 레전드 비주얼을 증명했다.
11월 15일, 카라 박규리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깡귤+민초단만세”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강지영과 얼굴을 나란히 붙인 채 윙크를 했다. 반짝이는 두 사람의 눈매가 자매처럼 닮아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박규리는 강지영이 찍어준 단독 사진도 여러장 함께 게시했다. 박규리의 아름다운 미모가 카라 활동 당시 붙었던 ‘여신’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박규리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들 보고 싶다”, “이 조합 미쳤다”, “자매처럼 닮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 7월 스페셜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다. 한동안 휴식기를 보냈던 카라가 앨범 활동을 위해 재결합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chaeyoon1@osen.co.kr
[사진] 박규리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