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딸, 이렇게 입고 등원? 아빠 손 잡고 "예비신부 입장!"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1.15 20: 33

이지혜의 둘째 딸이 등원룩으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15일,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원하는 둘째 딸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재완은 '예비신부입장', '엘리공주', '엘리드레스', '등원룩', '등원전', '아빠와딸' 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에서 문재완은 정장 차림으로 딸 엘리와 손을 잡고 있다. 엘리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면사포까지 쓰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엘리의 웨딩드레스가 등원룩이라는 사실에 웃음이 쏟아졌다. 엄마 이지혜 역시 "아 웃겨"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 문재완 가족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을 통해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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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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