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소송' 최동석, 여유 되찾았나..스타일 변신→일상 만끽 근황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11.15 21: 10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오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 풍경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달걀 후라이 잘 하는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저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헤어하는 친구가 오늘따라 커트가 잘 된 것 같다며 좋아한다. 그런 것 같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레베이터 거울 속 비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최동석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멋지네요", "파이팅", "응원하고 있어요" 등 메시지를 남겼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사내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돌연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하면서 충격을 준 가운데 박지윤은 부부간 성폭행으로 고발된 최동석에 대해 “필요하다면 수사기관에 재차 신고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전했다. 이로 인해 최동서겡 대한 성폭행 관련 조사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입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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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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