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이 한식 한상을 준비했다.
15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엄태구가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 엄태구는 이른 아침부터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유해진은 가마솥에 있던 밥을 덜어낸 후 물을 넣어서 눌은밥을 완성했다. 또, 차승원은 솥을 올려 콩나물국을 준비했다.
유해진은 "콩나물국을 이렇게 많이 하려고 그러나. 콩나물국에서 수영해도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도 따라 웃으며 "콩나물을 좀 데쳐 놓고 무침하고 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승원은 콩나물을 데친 후 양념을 매콤 짭조름한 콩나물무침을 완성했다. 맛을 본 엄태구는 "이거하고 밥만 있어도 될 정도"라며 행복해했다. 이어서 차승원은 솥에 콩나물을 추가해서 콩나물국을 완성했다.
또, 한 쪽에서 소금간한 조기를 구워냈다. 유해진은 "음식 준비하는 거 보면 무슨 잔칫날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기가 구워지는 동안 밥상에는 달걀찜, 김치가 올랐다.
유해진은 "도련님 생일잔치 같다. 태구 도련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 차승원, 엄태구는 상에 둘러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달걀찜을 맛본 유해진은 "밥이랑 먹으면 딱이다"라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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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삼시세끼 라이트'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