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극의 셰프’에 출연하는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이 촬영을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은 기후 위기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남극에서 월동대원으로서 투입돼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다.
수호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11.16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