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16일 변우석은 개인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지난달 31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서울 곳곳의 이벤트 장소들을 모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그는 코엑스부터 건대입구, 지하철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전광판들을 환하게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팬들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듯 변우석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오랫동안 앉아서 바라보거나 직접 사진을 찍으며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다. 특히 그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류선재의 곡 ‘소나기’를 직접 선보인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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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