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흑백요리사 가게 다녀왔네 "비타민 주스로 하루 마무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1.20 06: 13

배우 이시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시청을 독려했다. 
19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좀비버스 오픈인데 봤어요오?????? 전 오늘도 좀비버스 비타민 쥬뜨로 하루 마무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시스루 티셔츠에 진을 매치해 안 꾸민 듯 꾸민 패션으로 한 레스토랑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 레스토랑은 최근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트리플스타의 업장으로 알려졌다. 

이시영 SNS

다만 트리플스타는 전 부인 A씨와 전 여자친구 B씨의 과거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트리플스타는 운영하는 식당과 자신의 SNS의 댓글 기능을 닫았고, 그가 운영 중인 식당에서도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이후 트리플스타는 예정되었던 서울시 행사를 강행하는가 하면, 일주일만에 운영 중인 식당에서도 다시금 출근하며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걸로 알려졌다. 
[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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