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손연재는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 20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일상을 보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식당을 방문한 모습부터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거나 롱코트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중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감상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손연재는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앳된 동안 비주얼을 자랑, 여전히 체조 요정미를 뽐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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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