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학비만 7억’ 국제학교 다니는 아들과 크리스마스 준비 [★SHOT!]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11.21 20: 59

배우 이시영의 아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의 총 학비가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함께 크라스마스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1월 21일, 배우 이시영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시영은 스토리에 등교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핑크색 점퍼와 연청색 바지를 입은 아이는 엄마를 보며 하트를 하고 웃어보이는 등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시영 SNS

이시영 SNS
이시영은 사진에 “교실 들어가자마자 핑크잠바 벗을 듯, 그래도 고마워”라는 문구를 달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보이기도 했다.또 이날, 학교 가방을 매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채드윅 국제학교’라고 새겨진 학교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곳으로, 국내에서 학비가 비싼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유치부터 고등까지 교육비가 약 7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고, 순수학비만 연간 4천~5천만원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chaeyoon1@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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