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cm→60cm" 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100일만에 폭풍성장 (‘아빠는 꽃중년’)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1.21 22: 11

'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전파를 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폭풍성장한 루희의 모습에 뿌듯해하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루희가 수유 때문에) 아침에 눈 뜨는 시간은 아침 5시에서 6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이른 아침 수유 때문에 와이프 아야네가 피곤해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전 육아는 전담하고 있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이지훈은 딸의 손가락과 발가락 냄새를 맡으며 행복해했다.

이지훈은 아이의 목욕을 거의 전담하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이지훈은 “아이가 점점 커가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않는다. 발짓, 손짓 힘을 주고 하다 보니까 조금 조심하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줄자로 루희의 키를 쟀고, 루희의 키는 60cm였다. 태어났을 때 49cm였던 루희는 무려 10cm 가량이 자라 이지훈과 아야네를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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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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