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3일 개인 채널에 “도대체 왜 그러시는 건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육아에 매진 중인 모습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바닥과 깔끔한 톤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손연재의 아들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전자기기의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듯 벽과 베이비룸의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우당탕탕 육아 일상을 마주한 손연재의 당황스러운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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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