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 큰일 났어" 서인국, 일본에서 위기감 느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1.23 20: 09

가수 서인국이 챗 GPT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채널 ‘서인국’에는 '일본에서 2주 동안 먹고, 또 먹고, 또또 먹었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서인국은 일본으로 이벤트 프로모션을 떠난 모습이었다. 
그는 식사 중간중간 영어를 사용하며 “어제 숙소 가서 영어 수업 엄청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그와 함께 밥을 먹던 지인은 “요즘 챗 GPT 진짜 좋더라”라고 호응했다.

'서인국' 영상

서인국은 “나 지금 챗 GPT에 대해 공부하려고 (한다)”라며 “요즘 (챗GPT가) 음악도 만들어준다. 우리는 이제 큰일 났다”라며 우려해 눈길을 끌었다. 챗 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GPT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한편 서인국은 최근 청춘들의 로맨스와 범죄를 그린  영화 'Boy'가 촬영을 마친 걸로 알려졌다. 'Boy'(각본감독 이상덕, 제공 ㈜제이치컴퍼니, 제작 ㈜알바트로스필름)는 가상의 도시인 포구시에서 살고 있는 로한과 그의 형인 교한, 동네 우두머리인 모자장수가 운영하는 텍사스 온천에 제인이 새로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영화다.
[사진] '서인국'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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