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여신으로 변신한 정년이..순백의 드레스 입고 ‘미모’ 과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1.24 20: 25

배우 김태리가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4일 김태리는 자신의 계정에 “맘마미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하얀색 탑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2024 마마 어워즈 재팬’ 사회를 맡은 김태리는 무대 뒤 어두운 배경 속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리는 갸녀린 어깨와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내며,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팬들 역시 “요정 아니냐구”, “언니 진짜 골져스”, “진짜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윤정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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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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