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머? 깐머? 변우석은 늘 옳다.
26일 에스콰이어 12월호를 장식한 변우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변우석은 능숙한 포즈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머리를 완전히 뒤로 쓸어 넘긴 순간, 과감한 스타일링도 가뿐히 소화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변우석은 모헤어 울 더블브레스티드 재킷을 고급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블랙 캔버스 재킷이나 스웨이드 봄버 재킷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도 씹어먹었다. 코트와 안경을 착용했을 땐 부드러움 속에 감춰뒀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변우석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자 데뷔에 성공했다. ‘명불허전’,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B주임과 러브레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선재 업고 튀어’,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에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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