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이용주가 ‘흑백요리사’ 오준탁 셰프와 함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코미디언 이용주는 오는 12월 21일 서울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오준탁 셰프와 함께 ‘용쥬르다이닝’ 무대를 선보인다.
‘용쥬르다이닝’은 ‘흑백요리사’에서 ‘영탉’이란 닉네임으로 활약한 스타 셰프 오준탁이 직접 요리한 시그니처 메뉴를 이용주의 부캐들이 큐레이팅하며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다.
특히 오준탁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코스 요리에 따라 이용주의 부캐 3종 세트 도요다 부장, 스티브리, 배용길의 유쾌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시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그간 관객소통, 퍼포먼스형 중심의 코미디 공연을 진행했던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코미디’와 ‘셰프의 다이닝’을 결합한 신선한 콜라보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시도를 통해 또 한 번 코미디 공연의 새로운 한 획을 그려나갈 전망이다.
‘용쥬르다이닝’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5시, 8시 각각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26일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이용주와 스타 셰프 오준탁이 대중에게 선사할 특별한 만남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