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아가 해외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26일, 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검은색과 흰색의 이모티콘을 번갈아 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해외 패션 브랜드 미디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언제 올리나~기다려뗘~진짜ㅏ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 우리 윤아공주님,,", "어렸을 때 우리 엄마 화장대에 분명 저렇게 생긴 조각상 있었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윤아의 '폭군의 셰프'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으로 평가받지만 동시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윤아는 제목처럼 폭군의 셰프가 되는 여자 주인공이자 타이틀 롤로 출연할 전망이다.
[사진] 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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