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2024 MAMA AWARDS' 이후 이어진 걱정에 안부를 전했다.
26일, 이주빈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무대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까지 완벽했던 2024 MAMA Award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빈의 모습은 'MAMA' 시상식 무대 뒤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은 이어 "제 꼬리뼈는 아주 괜찮다"고 덧붙여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레스는 진짜 억울하겠다... 언니 얼굴 밖에 안 보여서...", "볼수록 아름다운 주빈씨!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출연하기를 기원합니다~^^", "마마에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주빈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시상하는 도중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사진] 이주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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