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신혼집이 겨울왕국이 됐다.
27일 한예슬은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Winter Wonder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눈으로 뒤덮인 테라스를 공개했다. 밤 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눈이 많이 쌓여 한예슬의 신혼집 테라스는 겨울왕국이 됐다. 한예슬은 자고 일어난 사이 쌓인 눈을 보며 10살 연하의 남편과 낭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2018년 34억 2000만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3년 만인 2021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70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한예슬은 36억 원의 차익을 거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