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웹툰작가 기안84가 눈 맞으며 청순미(?)를 뽐냈다.
기안84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눈 옵니다. 41살도 끝나갑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민낯의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과 함께 청순함과 순수함도 느껴지는 기안84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보다 더 멋진 42살 기안84님이 시작될 텐데 얼마나 좋아요", "같은 84로 공감이 됩니다.ㅋㅋ히지만 나이는 숫자입니다 ㅎ”, “42살 기안84도 좋다” 등의 댓글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뉴욕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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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안84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