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의 맑은 미소에 연인 정은채도 해맑아졌다.
27일 김충재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계절의 변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충재는 쏟아지는 눈 사이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수려한 비주얼과 함께 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한다. 김충재는 눈 내리는 겨울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낀 김충재는 패션소에 참석한 듯 한 모습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김충재의 일상에 연인 정은채도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전했다. 김충재는 정은채가 ‘정년이’에서 활약할 때 대놓고 응원을 펼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은채는 “지지를 받아 행복하다”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충재와 정은채는 지난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