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의 드레스 자태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27일, 김혜수는 배우 정성일, 유선동 감독과 함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스타의 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혜수의 완벽한 몸매와 실루엣이 순백의 드레스와 어울려 여신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움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혜수는 배우 설경구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고 드레스 착장 전 거울 사진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혜수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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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