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신보 마지막 개인 패스파인더를 공개하며 컴백 전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마지막 개인 패스파인더(PATHFINDER), '아(ARE)'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아' 버전 패스파인더에는 수많은 궤도를 그리고 지나오며 성장한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원형의 건축물과 붉은 벽돌벽을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했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인한 눈빛을 자랑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뿜어냈다.
또한 멤버들 위로 드리운 붉은빛, 황금빛 석양이 기하학적 형상의 건물과 어우러지며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마치 궤도와 행성, 그 어딘가에 놓인 듯한 크래비티의 모습이 완성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오는 12월 5일 발매를 앞둔 '파인드 디 오르빗'은 크래비티가 현재까지 그려온 청춘의 모습을 담아냄과 동시에 새로운 궤도를 찾아 나가겠다는 이들의 선포가 담긴 앨범이다.
'리멤버(REMEMBER)'부터 '후(WHO)', '위(WE)', '아'까지, 모든 버전의 개인 패스파인더가 공개되며 신보 콘셉트가 일부 드러난 가운데, 추후 공개될 '아' 버전 단체 패스파인더와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 및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는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