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가 눈이 오는 들판에서 눈꽃같은 미모를 뽐냈다.
11월 27일, 카리나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2024/11/27”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머리를 말아올린 채 파란색 목도리를 둘러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추운 겨울 날씨와 잘 어울리는 오버핏 코트를 착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맨손으로 눈을 빚으며 첫눈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고 귀여운 미니 눈사람을 완성한 뒤, 추위 때문에 빨개진 볼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리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카리나는 여신이다”, “눈사람도 카리나랑 닮았다”, “볼이 빨개진 게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10월 5번째 미니 앨범 ‘Whiplash - The 5th Mini Album’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카리나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