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청소로 고된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28일, 손담비가 개인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옷더미가 쌓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창가에 잔뜩 쌓인 옷더미와 활짝 열린 옷장 문을 통해서 얼마나 정신없는 상태인지 짐작해볼 수 있게 했다.
또 이날 손담비는 사진에 "빙산의 일각이다"라며 "미친다 정말"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옷을 정리해야하는지 걱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밝히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의 출산예정 시기는 2025년 4월로 알려져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손담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