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과 뷔가 함께 겨울을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11월 29일 박효신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뷔와 콜라보 게시글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와 박효신은 빨간색 겉옷과 연청색 바지를 착용한 채로 나란히 서 있었다. 눈이 잔뜩 쌓인 나무 아래에서 준비 태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개구쟁이처럼 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사람은 흔들리는 나무 아래에서 쏟아지는 눈을 맞고 서 있었다. 사진에서 그대로 전해지는 현장의 정신없는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이날 박효신과 뷔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온 것 같다”, “인간 눈사람을 만드는 거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과 뷔는 11월 29일 올 겨울을 겨냥한 신곡 ‘Winter Ahead’를 공개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박효신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