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와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2일 김지민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매일이 진심 행복했어요. 선물도 너무 과분하게 많이 받았어요. 매일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싶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와 함께 생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은 생일을 지나면서 40살이 된 듯 커다란 초 4개를 꽂았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반려견을 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날을 보냈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골프 데이트를 즐겼고, 명품백을 선물 받은 듯 하다. 또한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강수지, 박소영, 김지혜, 김우리 등이 댓글로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