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여신' 김혜수, 자기관리 비법 공개? 수중 아령에 아쿠아워크까지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12.03 17: 24

'충무로의 여신' 배우 김혜수는 자기 관리도 남달랐다. 
김혜수는 3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물속에서 양손에 아령을 든 채 아쿠아워킹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김혜수는 스윔슈트를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는 물론 묵직한 아령과 대비되는 가녀린 팔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김혜수가 수중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최근에도 스노클링 마스크를 쓰고 제자리에서 저속 수영을 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자기관리에 꾸준히 힘쓰는 김혜수의 근황이 팬들에게 감탄을 선사했다. 

김혜수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그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디즈니 아태지역 쇼케이스에 '트리거'에 함께 출연한 후배 연기자 정성일과 참석하는가 하면, 군살 없는 드레스핏으로 '충무로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 
김혜수가 출연하는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25년 1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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