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신병3' 출연 확정..악마일까 천사일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2.04 10: 37

 배우 이정현이 '신병3'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현의 소속사 엑터디렉터스 측은 4일 “시즌1,2를 성공리에 마친 '신병'(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운, 원작 장삐쭈, 기획 KT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이 세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이정현배우 또한 시즌1,2에 이어 3까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이정현 또한 “성공적인 시리즈물을 계속 함께할 수 있다는 건 큰 영광이다. 이번 시즌 또한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해 작품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올해 SBS '7인의탈출','7인의부활' 시리즈에 이어 JTBC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후속 드라마 또한 내년 초 촬영을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다. 업계 불황 속에서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쉬지 않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
한편 극중 이정현이 맡은 배역인 강찬석은 '신병2'때 완벽히 갱생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후 시즌3에서는 강찬석이 다시 흑화될지 아니면 갱생한 모습 그대로 무사히 천사선임으로 군생활을 이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병3'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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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터디렉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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