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 유럽’에서 이세영이 친 언니와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로맨틱 이탈리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도 할 수 있는 레스토량에 도착, 먼저 이세영이 만든 샌드위치도 꺼냈다.모두 “막내가 만든 샌드위치”라며 기대, 비주얼부터 통과였다.
이에 샌드위치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 라미란은 짧고 굵게 “굿”이라 외쳤고모두 “맛잇다, 외국사람 된 것 같다”며 호평했다. 이세영도 비로소 안심했다. 급기야 라미란은 “지금까지 먹은 빵 중 제일 맛있다”며 최고의 찬사를 건넸다. 그야말로 세영표 간식은 대성공이었다.
식사 후, 이세영은 친 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가족이 가장 먼저 생각난 듯한 이세영.이세영은 친언니에게 나누고 싶은 풍경을 보여주면서 “또 예쁜거 보면 전화하겠다, 나중에 엄마랑 오자, 사랑해”라고 했고 언니도 “엄마랑 가자”라고 약속했다.
특히 목소리마저 비슷한 자매. 말투까지 닮은 자매의 모습이 훈훈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