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한 키즈 브랜드 카페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한 키즈 브랜드 카페에 방문한 모습. 귀여운 캐릭터 라떼와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딸 바보인 비에게 "딸들과 함께 간거 아니냐", "자상한 아빠의 표본"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태희는 비와 2017년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로 결혼 8년차에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최근에 비가 유튜브 채널 등 예능을 하면서 아내에 대해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