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의 일일 멘토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 이후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열애설 기사가 쏟아졌던 바. 이후 홍주연이 ‘뉴스광장’에서 하차한 것에 대해 엄지인은 “전현무 선배가 실제로 나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 물어보기도 했다”며 “앵커들 인사이동으로 하차한 거다 또 할거니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열애설 기사 나니 어떠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하도 열애설이 많이 나는 편이라. 옛날에는 어이없었는데 이제는 상대방이 피해볼까봐 미안하고 걱정된다. 피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