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1천만원↑" 팝핀현준's 명문학교 딸 폭풍성장 "13세"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12.10 06: 16

‘4인용 식탁’에서 팝핀현준이 폭풍성장한 딸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두 사람의 딸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2월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한 명 두고 있다. 딸이 다니는 학교는 한 사립 명문초등학교였고. 해당 초등학교는 재벌가 자녀 등이 다닌 학교로 유명하며, 1년 학비가 1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이어 마포구에 위치한 5층 건물을 공개, 아내, 딸, 어머니까지 같이 사는 서울 마포의 4층짜리 건물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마포구 대흥동 자택에는 지하1층부터 루프톱까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가득했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도합 5층 규모의 자택에는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최고급 스포츠카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사람들이 가진 선입견이 너무 싫다”며 “박애리 만나저 잘 된거라고 박애리가 더 잘 번다는 시선을 알기에오히려 더 도움받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박애리는 “사람들이 박애리가 공연을 많이 한다는데, 남편은 기획 ,연출 등 드러나지 않는 일을 한다”며 “사람들이 오해하는 거다, 우리 남편 너무 능력있다”고 말해 훈훈하게 했다.
이때, 13살 훌쩍 큰 딸 예술이가 깜짝 등장했다. 신유가 “어릴 때 용돈줬다, 키가 훌쩍 컸다”며 깜짝,“두 사람의 최고의 작품, 장점만 모은거 같다”고 했다. 현숙도 “엄마하고 똑같다 키가 무척 컸다”고 하자 박애리는 “애들은 금방 큰다”며 “딸은 다른 스케줄이 있어 잠시 인사차 들린 것”이라며 딸 자랑에 빠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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