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수십억대 슈퍼카 6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팝핍현준. 최근 성수동 건물을 추가해 부동산 6채를 소유한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9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팝핀현준이 부동산 재력까지 추가했다.
이날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2월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한 명 두고 있다. 이 가운데 트로트가수 현숙과 신유가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집에 게스트로 방문했다.
두 사람의 집을 공개, 마포구에 위치한 5층 건물이었다. 아내, 딸, 어머니까지 같이 사는 서울 마포의 4층짜리 건물.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마포구 대흥동 자택에는 지하1층부터 루프톱까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가득했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도합 5층 규모의 자택에는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최고급 스포츠카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슈퍼카를 6대 보유하고 있으며 신차 가격으로 환산했을 경우 총 가격이 약 13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집을 포함해 여러 채의 집과 스포츠카를 보유하고 있는 두 사람은 슈퍼카에 전기자전거, 오토바이도 소유했다. 또 지하1층은 자동차 게임등 디제잉과 드로잉, 피규어까지 취미부자 공간으로 가득했다. 피규어도 비싼건 2백만원도 한다고.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대왕 트로피까지 있었다. 코리아 댄스 달리이트 우승한 것. 세계 기네스북에 529명 댄서들과 등재되기도 한 팝핀현준.유명 음악프로그램 우승 트로피도 7개나 있었다.
또 어머니를 위한 노래방 기계부터, 집 안에 놓인 엘리베이터가 눈길을 끌었는데, 팝핀현준이 무릎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시설로 효자의 면모를 톡톡히 뽐냈다. 다리가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애리는 남편에 대해 “본래 팝핀현준은 여리고 착한 효자”라며 “주변에선 외모만 보고 선입견을 품더라 몸에 문신있다고 경계한다 차를 살때도 아내에게 허락이 먼저인 사람”이라 했다. 그러면서 슈퍼카 등 구매한 남편에 대해“내가 사주는 것도 아냐 본인 돈으로 사는 것도 항상 내게 먼저 물어본다”며 “근데 사람들은 박애리가 열심히 벌어서 남편 차 사준다고 오해하더라 한 푼도 안 보탰다, 지분 아예 없다”고 했다.
팝핀현준은 “사람들이 가진 선입견이 너무 싫다”며 “박애리 만나저 잘 된거라고 박애리가 더 잘 번다는 시선을 알기에 오히려 더 도움받지 않으려 한다”고 했다. 박애리는 “사람들이 박애리가 공연을 많이 한다는데, 남편은 기획 ,연출 등 드러나지 않는 일을 한다”며 “사람들이 오해하는 거다, 우리 남편 너무 능력있다”고 말해 훈훈하게 했다.
그러면서 이날 두 사람에게 “재태크를 너무 좋아한다 성수동 건물주에 등극했다”며 희소식을 전했다.모두 “건물주 어떻게 되나”고 하자 팝핀현준은 “건물사면 건물주”라며 너스레, “일산 세컨드하우스, 성수동 건물, 현재 마포구 4층집 거주등 3개 말고 건물이 또 있냐”고 묻자, 판핍현준은 “그렇다 일산2개, 지방까지 합쳐 총 6채 부동산 보유 중이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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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