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 '전현무 열애설'에도 인지도 無…"한분도 못 알아봐" (라디오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11 11: 16

홍주연 KBS 아나운서가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와 홍주연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당초 신지가 출연하기로 했으나 건강 문제로 인해 불참했다. 신지가 대신해 홍주연 아나운서가 출연했고, 빽가는 “상태는 잘 모른다. 오는 길에 들었다”며 “나는 안 쓰러지겠다. 더 살아나겠다”고 말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발표회가 28일 서울 구로구 한 연회장에서 열렸다. 홍주연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28 /cej@osen.co.kr

방송 화면 캡쳐
홍주연은 인지도에 대해 “화장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있어서 밖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많이 없더라. 혹시나 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KBS의 보물’로 박명수의 칭찬을 받은 홍주연은 “현재 심야 라디오와 주말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저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아서 문자가 많이 오진 않는다. 녹음 아닌 생방이다”고 어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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