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 KBS 아나운서가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소신발언’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와 홍주연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당초 신지가 출연하기로 했으나 건강 문제로 인해 불참했다. 신지가 대신해 홍주연 아나운서가 출연했고, 빽가는 “상태는 잘 모른다. 오는 길에 들었다”며 “나는 안 쓰러지겠다. 더 살아나겠다”고 말했다.
홍주연은 인지도에 대해 “화장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있어서 밖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많이 없더라. 혹시나 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KBS의 보물’로 박명수의 칭찬을 받은 홍주연은 “현재 심야 라디오와 주말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저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아서 문자가 많이 오진 않는다. 녹음 아닌 생방이다”고 어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