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양준혁, 딸 팔팔이 최초 공개…"내 가족 위해 전력질주"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12.11 23: 18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딸 팔팔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11일 양준혁은 개인 계정에 “드디어 55세에 아빠가 되었습니다. 느즈막히 낳은 첫 아이라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보입니다”라고 말했다.
양준혁은 “지금까지도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또 생겼네요. 이젠 내 가족을 위해 전력질주하겠습니다. 예쁜 딸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양준혁은 “팔팔이 엄마 사랑해. 팔팔아 너 뒤에는 든든한 아빠가 있다. 팔팔하게 자라거나 내 딸”이라며 벌써부터 딸바보가 된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 씨와 2021년 3월 결혼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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