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우혜림은 12일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우리 잘 지내보자!”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우혜림은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우혜림은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첫째 출산 2년 만으로, 우혜림은 “시우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라 그런지 배도 훅훅 나오고 첫째 떄랑은 준비 기간부터 증상들ᄁᆞ지 하나하나가 정말 다르네요. 태명은 땡콩이입니다”라고 전했다.
첫째 출산 2년 만, 결혼한 지 4년 만에 두 아들맘이 된 우혜림은 곤히 잠들어 있는 둘째를 공개했다. 이에 신민철은 “우리 아들”이라며 기쁨을 표현했고,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넘넘 축하해”라고 전했다.
한편, 우혜림은 2010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