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가 승리를 위한 역대급 혈투가 담긴 4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FC슈팅스타’는 레전드리그 1R 결과 4위라는 순위로 인해 경각심 어린 코치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은 “왜 그리 조급하니?”라며 첫 승을 위해 준비한 전술을 숨긴 채 레전드리그의 두 번째 경기를 맞이한다.
‘FC슈팅스타’는 레전드리그 2라운드에서 상위 리그 출신 선수들이 다수 포진된 ‘서울중랑축구단’과 창과 창의 대결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한다. 격투기 못지않은 격렬한 몸싸움은 물론 선수들 간의 높아진 언성들은 어느 경기보다 치열한 경기의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과열된 양상 속에 최용수 감독은 “한번 바꿔볼까?”라고 설기현 코치와 상의하며 그라운드의 마법사처럼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든다.
‘FC슈팅스타’가 첫 승과 함께 레전드리그의 상위권 진입을 하게 될지, ‘서울중랑축구단’이 하위권 탈출을 하게 될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단두대 매치에 관심이 집중된다. 승리가 간절한 ‘FC슈팅스타’의 레전드리그 첫 승 도전기는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