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대가족 김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3일에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대가족 김장 스케일을 공개해 또 한 번 결혼 장례식을 치렀다.
이날 박나래는 김장을 준비하면서 직접 식재료 구매에 나섰다. 박나래는 대용량으로 김장 재료를 구매했다. 박나래는 김대호에게 "대가족이니까 김장 얼마나 하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우리는 많이 한다. 1400포기씩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이틀동안 한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결혼 접어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대호는 "하루는 배추를 절이고 다음 날 소를 만들어서 넣는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박나래와 전현무는 "그만 설명해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시장 상인들의 사진 요청에 다시 한 번 인기를 실감했다. 박나래는 "나는 마트 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도착한 후 박나래는 바로 짐을 옮겼고 준비된 식재료를 보며 "소소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하나씩 채소 손질을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나래 점점 우리 고모 할머니 닮아간다"라고 안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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